현세린, 악전고투 속 우승 경쟁 “스스로 ‘장하다’ 칭찬해주고 싶어요”

▲ 현세린(사진: KLPGA) [스포츠W 임재훈 기자] 시즌 초반임에도 발목 부상을 안고 필드를 누비는 악전고투를 이어가고 있는 ‘제주소녀’ 현세린(대방건설)이 시즌 처음으로 대회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. 현세린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성